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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학혁신지원사업 비전·전략과 교육혁신성과 집중 보도 특집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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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고등 교육에서의 혁신을 이끌다

마이클 M. 크로우 애리조나주립대학교(Arizona State University) 총장   마이클 M. 크로우 애리조나주립대 총장   세계의 여타 대학처럼 애리조나주립대학교(이하 ASU)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을 받았다. 이번 팬데믹은 전 세계 고등 교육 기관의 회복성과 혁신 역량을 시험했으며 왜 고등 교육이 앞으로 과학 기술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하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강력한 사건이 됐다. 팬데믹은 미국에서 가장 큰 공립대학이자 13만 명이 넘는 재학생을 둔 본교에도 많은 도전 과제를 제시했다. 그러나 우리는 과학 기술에서의 혁신과 투자의 역사, 민첩성과 적응력이 가능한 문화 그리고 앞장서서 이러한 도전 과제를 마주하려 나선 리더들과 교직원들 덕분에 재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   지난해 1월 말, 첫 번째 감염 사례가 발견되고 세계적으로 번지면서 감염 가능성이 70%까지 상승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줌(Zoom)과 몰입형 원격 수업을 제공하는 여타 플랫폼 사용에 관한 교수진 트레이닝을 가속화했다. 이후 두달만인 3월, 2만 1000개의 모든 수업이 전부 줌으로 대체됐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 다시 대면 개강을 준비해야 한다는 점을 인지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전제를 갖고 있었으므로 헤쳐나갈 효율적인 방법을 강구했다. ..

관리자2021-11-02223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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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혁신특집/축사] 김석수 총괄협의회장 “탐험적 혁신과 활용적 혁신의 조화가 필요하다”

김석수 대학혁신지원사업총괄협의회장(부산대 기획처장)   김석수 대학혁신지원사업총괄협의회장(부산대 기획처장)   nPr과 nCr. 중등교육과정 수학 교과내용 중 순열과 조합의 기본 개념이다. 2000년대 초반 국내 유명 경제연구소의 이사 한분이 지역의 중소기업경영자들이 초청한 특강 자리에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R&D를 위한 재무적 자원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매출이익의 10~20%를 신기술 개발을 위해 투자하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상용화되지 못하고 대기업이나 연구소 캐비닛 속으로 들어가 잠자고 있는 선도적 첨단기술이 상상 밖으로 많이 있다. 지역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비교해서 R&D 지출 규모로는 경쟁이 될 수 없다.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려고만 하지 말고 다양한 곳에서 개발이 진행 중인 신기술과 이미 개발된 기술을 활용하라”. 중소기업에게 기술개발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님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달리 표현하자면, 모든 중소기업이 탐험적 지식과 기술 투자에 집중하기 보다는 일부는 활용적 지식과 기술을 획득하기 위한 투자를 하라는 의미였을 것이다. 전국의 대학들이 지속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대학혁신을 경주하고 있다. 혁신 선도대학들은 탐험적 혁신과 활용적 혁신을 절묘하게 배치하고 조합하면서 고..

관리자2021-11-01137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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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혁신특집/축사] 김석수 부울경협의회장 "지역대학 위기 극복 위한 선순환 지역혁신생태계 구축해야"

김석수 대학혁신지원사업 부울경협의회장(부산대 기획처장)   김석수 대학혁신지원사업 부울경협의회장(부산대 기획처장)   지역대학과 지역이 위태롭다. 작년 대학 입시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2022학년도 입시가 시작됐다. 수시전형 지원결과를 두고 어느 대학은 지원자가 늘었고 모 대학은 지원자가 대폭 감소했다는 등 대학관계자 회동의 화두는 입결이다. 대학위기 특히 지역대학 위기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학생모집이 발등의 불이 됐는데 교육혁신이 무슨 말이냐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일견 타당한 말이다. 대학이 존립해야 혁신적 교육과정 운영 그리고 교육환경과 방법이 의미가 있다고 말하는 이들에게 누가 반문할 수 있을 것인가. 그러나 고등교육환경 악화라는 시장의 거시적·구조적 변수가 지역대학의 위기와 축소라는 결과로 이어질 때까지 손 놓고 기다릴 수만은 없는 것이 현실이다. 부분적인 차이는 미미하게 존재하지만 우리나라 전체의 인구절벽 여파는 연쇄적으로 지역 학령인구 감소와 생산인구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지속적인 감소 추세에 놓여 있는 지역의 학령인구와 생산인구는 지역인재의 수도권 대학으로의 1차 역외유출과 지역대학에 진학한 지역인재의 수도권 직장으로의 2차 역외유출로 상승효과가 가속되고 있..

관리자2021-11-01110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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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혁신특집/축사] 정주현 대학혁신지원사업(유형Ⅱ)협의회 회장 “이제는 대학간 우수콘텐츠 공유와 학점연계 ..

정주현 대학혁신지원사업2유형협의회 회장 안녕하십니까.대학혁신지원사업(유형Ⅱ)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건양대학교 정주현입니다.전국 143개교(자율협약형 131개교, 역량강화형 12개교)가 함께 해온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종료도 5개월 남짓 남았습니다. ‘혁신’이라는 사업의 목표와 함께 변화를 주도해 나가시느라 함께 참여해 주신 모든 대학의 구성원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말씀과 함께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라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사회의 급격한 변화 속에 인공지능, 가상공간 등 커뮤니케이션 및 매체의 변화는 교육의 패러다임이 변화를 더욱 부추겼습니다. 2019년부터 시작된 대학혁신지원사업은 학력인구 감소, 교육환경의 변화라는 직면한 과제속에 사업수행의 기간과 함께 3주기 대학기관평가가 시행되는 것 역시 모든 대학에서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던 상황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그 시작부터 ‘with 코로나’였습니다. 학생을 위해 계획했던 많은 프로그램들이 위축될 수밖에 없었고, 멈출 수 없었기에 더욱 힘들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3개년도 사업을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돌이켜보면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가에 진정한 단비였습니다. 예기치 않은 코로나 상황속에 대학마다 혁신적인..

관리자2021-11-0195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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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혁신특집/축사] 조정수 대학혁신지원사업 대구경북강원권협의회장 “혁신은 거대한 변화가 아닌 작은 변화에..

​조정수 대학혁신지원사업 대구경북강원권협의회장 미래 사회를 예견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기존의 조직과 지식은 물론 관행에 대한 ‘혁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혁신은 바꾸거나 버리고 새롭게 하는 일입니다.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경우 무엇을 바꾸고,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새롭게 할 것인지 정해야 합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혁신의 시작점을 대학과 대학교육에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대학이 처한 여러 상황은 이 중요한 혁신을 이끌어갈 동력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 입학자원 부족은 대학 재정을 크게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런 압박은 대학 역량을 신입생 충원에 두게 해 혁신은 엄두도 못 낼 지경입니다. 실험 실습 장비와 소프트웨어 노후는 시대에 뒤떨어진 지식 전달을 강요해 새 지식 습득에 대한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과 학습 사기를 좌절시키고 있습니다. 강의용 교수-학습 ICT는 학교 밖 사회에서 급속히 진행되는 초연결 사회와는 크게 동떨어져 있습니다. 비대면 교육 상황의 장기화로 대학을 떠나는 학생들을 위한 진로와 취업, 심리 상담을 위한 질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버겁습니다. 대학 재정의 힘겨움은 끝없이 나열할 수 있습니다.그런데 대학교육을 둘러보고 버리고, 바꾸고, 새롭게 할 여유가 생겼..

관리자2021-11-01111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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