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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혁신지원사업 비전·전략과 교육혁신성과 집중 보도 특집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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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대학저널 2022년 7-8월호] [혁신사업 특집] 국가의 미래 대학혁신에 달렸다

[대학혁신지원사업 특집] 국가의 미래 대학혁신에 달렸다 미래인재 양성 위한 대학 자율혁신 지속 추진    한국공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메타버스 기반 ‘Future VR Lab’을 구축했다. 사진은 VR기기를 착용하고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학생들  [대학저널 최창식 기자] 4차 산업혁명, 코로나19 등으로 모든 분야에서 변화가 일고 있다. 대학 교육환경도 마찬가지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생소하던 비대면수업이 일상화됐으며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메타버스를 활용한 수업도 이제 대학교육의 일부로 녹아들었다. 정부에서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인재의 적시 양성과 인재 양성 체제 혁신을 위한 지속적인 대학 자율혁신과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국내 대학들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앞다퉈 시대가 요구하는 첨단학과를 신설하거나 새롭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교육과정을 혁신해 나가고 있다.    서강대 인공지능학과 신설 서강대는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제한 없는 다전공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갈 계획이다. 다양한 전공을 아우를 수 있는 융복합 창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다.  제한 없는 다전공제도는 여러 ..

관리자2022-07-13474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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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대학저널 2022년 6월호] [혁신사업 특집] 김석수 총괄협의회장 “효율적인 재정지원 통해 혁신 지속해..

김석수 대학혁신지원사업총괄협 회장 “효율적인 재정지원 통해 혁신 지속해야” 대학혁신, 창의성에 기반한 가치 창출...성과 극대화 위한 대학 간 협력 필수 김석수 회장이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신산업 인재양성 역량을 강화하고 자율적인 혁신을 위해 대학혁신지원 사업은 필수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대학저널 최창식 기자] 대학혁신지원사업은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과거의 재정지원사업인 ACE+(대학자율역량강화), CK(특성화), CORE(인문), WE-UP(여성공학), PRIME(산업연계)을 하나의 일반재정지원사업으로 통합·개편한 사업이다. 국내외 고등교육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대학의 자율혁신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체제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작된 동 사업은 자율 강화 · 혁신 성장 · 성과 제고를 중요한 핵심가치로 삼고 있다. 김석수 대학혁신지원사업총괄협의회장에게 그간의 사업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 대학혁신지원사업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현재 우리나라 고등교육은 재정 여건 악화, 지방대학 위기 문제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학은 등록금 동결 등으로 재정 부담이 악화되면서 미래 변화에 대응할 교육·연구 분야의 공격적인 투자를 하기가 어..

관리자2022-06-22336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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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고등 교육에서의 혁신을 이끌다

마이클 M. 크로우 애리조나주립대학교(Arizona State University) 총장   마이클 M. 크로우 애리조나주립대 총장   세계의 여타 대학처럼 애리조나주립대학교(이하 ASU)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을 받았다. 이번 팬데믹은 전 세계 고등 교육 기관의 회복성과 혁신 역량을 시험했으며 왜 고등 교육이 앞으로 과학 기술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하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강력한 사건이 됐다. 팬데믹은 미국에서 가장 큰 공립대학이자 13만 명이 넘는 재학생을 둔 본교에도 많은 도전 과제를 제시했다. 그러나 우리는 과학 기술에서의 혁신과 투자의 역사, 민첩성과 적응력이 가능한 문화 그리고 앞장서서 이러한 도전 과제를 마주하려 나선 리더들과 교직원들 덕분에 재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   지난해 1월 말, 첫 번째 감염 사례가 발견되고 세계적으로 번지면서 감염 가능성이 70%까지 상승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줌(Zoom)과 몰입형 원격 수업을 제공하는 여타 플랫폼 사용에 관한 교수진 트레이닝을 가속화했다. 이후 두달만인 3월, 2만 1000개의 모든 수업이 전부 줌으로 대체됐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 다시 대면 개강을 준비해야 한다는 점을 인지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전제를 갖고 있었으므로 헤쳐나갈 효율적인 방법을 강구했다. ..

관리자2021-11-02719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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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혁신특집/축사] 김석수 총괄협의회장 “탐험적 혁신과 활용적 혁신의 조화가 필요하다”

김석수 대학혁신지원사업총괄협의회장(부산대 기획처장)   김석수 대학혁신지원사업총괄협의회장(부산대 기획처장)   nPr과 nCr. 중등교육과정 수학 교과내용 중 순열과 조합의 기본 개념이다. 2000년대 초반 국내 유명 경제연구소의 이사 한분이 지역의 중소기업경영자들이 초청한 특강 자리에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R&D를 위한 재무적 자원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매출이익의 10~20%를 신기술 개발을 위해 투자하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상용화되지 못하고 대기업이나 연구소 캐비닛 속으로 들어가 잠자고 있는 선도적 첨단기술이 상상 밖으로 많이 있다. 지역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비교해서 R&D 지출 규모로는 경쟁이 될 수 없다.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려고만 하지 말고 다양한 곳에서 개발이 진행 중인 신기술과 이미 개발된 기술을 활용하라”. 중소기업에게 기술개발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님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달리 표현하자면, 모든 중소기업이 탐험적 지식과 기술 투자에 집중하기 보다는 일부는 활용적 지식과 기술을 획득하기 위한 투자를 하라는 의미였을 것이다. 전국의 대학들이 지속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대학혁신을 경주하고 있다. 혁신 선도대학들은 탐험적 혁신과 활용적 혁신을 절묘하게 배치하고 조합하면서 고..

관리자2021-11-01498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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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혁신특집/축사] 김석수 부울경협의회장 "지역대학 위기 극복 위한 선순환 지역혁신생태계 구축해야"

김석수 대학혁신지원사업 부울경협의회장(부산대 기획처장)   김석수 대학혁신지원사업 부울경협의회장(부산대 기획처장)   지역대학과 지역이 위태롭다. 작년 대학 입시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2022학년도 입시가 시작됐다. 수시전형 지원결과를 두고 어느 대학은 지원자가 늘었고 모 대학은 지원자가 대폭 감소했다는 등 대학관계자 회동의 화두는 입결이다. 대학위기 특히 지역대학 위기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학생모집이 발등의 불이 됐는데 교육혁신이 무슨 말이냐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일견 타당한 말이다. 대학이 존립해야 혁신적 교육과정 운영 그리고 교육환경과 방법이 의미가 있다고 말하는 이들에게 누가 반문할 수 있을 것인가. 그러나 고등교육환경 악화라는 시장의 거시적·구조적 변수가 지역대학의 위기와 축소라는 결과로 이어질 때까지 손 놓고 기다릴 수만은 없는 것이 현실이다. 부분적인 차이는 미미하게 존재하지만 우리나라 전체의 인구절벽 여파는 연쇄적으로 지역 학령인구 감소와 생산인구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지속적인 감소 추세에 놓여 있는 지역의 학령인구와 생산인구는 지역인재의 수도권 대학으로의 1차 역외유출과 지역대학에 진학한 지역인재의 수도권 직장으로의 2차 역외유출로 상승효과가 가속되고 있..

관리자2021-11-01472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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